은혜 나눔

한치의 오차도 없었다

박성수 (무익한 종)
2024-07-09

7/9 큐티 (왕하 9:1-13)

제목: 한치의 오차도 없었다


말씀: 

13절 무리가 각각 자기의 옷을 급히 가져다가 섬돌 위 곧 예후의 밑에 깔고 나팔을 불며 이르되 예후는 왕이라 하니라


     하나님께서 아합 가문을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다. 그 일을 위해 ‘엘리사’에게 말씀하셨고, 엘리사는 그의 제자 중 하나에게 ‘중요한 사명’을 맡겼으며, 그 제자는 명령대로 순종함으로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는다. 예후는 자신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했고, 그 계획을 전해 들은 군대 장관들은 마음을 모았다. 오늘 큐티 말씀을 묵상하면서 ‘한치의 오차’도 없으신 하나님을 보았다. 그렇다. 하나님이 그런 분이시다. 


삶의 적용:

1 하나님이 오늘 말씀을 통해 자기 스스로를 드러내셨다. ‘하나님은 한치의 오차도 없으시다.’ 그러니 그분의 계획과 그분의 일하심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2 ‘당장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아합 왕 시대에 선포된 말씀이 그의 아들 시대 끝 무렵에 성취된다. 당장 괜찮다고 착각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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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박성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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