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아맞다

김지은
2024-07-08

“아맞다”

_열왕기하 8:16~29



[받은말씀]

- 하나님은 약속하시는 분, 약속을 끝까지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다.

- 사람은 '누구의 아들, 누구의 사위...' , 관계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 지극히 연약한 존재이다.


고작 8년, 1년 동안 그 짧은 시간을 하나님 보시기에 악으로 채우는 여호람과 아하시야.

사람이 이렇게 아둔하고 미련할 수가 없다.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묵상하다가

컴컴한 계단을 한발 한발 딛고 올라가는 내 손을 잡아주시던 꿈이 기억났다.

맨날 컴컴한 상황에 불평하고 주저앉기만 했지, 

손을 잡아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생각도 못했다. 

'아맞다' 찬양을 들어야겠다! 



[적용]

! 내 시간은 영원하지 않고, 언제가는 끝이 있기에 무엇으로 채울지 고민해보자.

! 오늘도 하나님이 내 손을 잡아주시기에 선한 감정, 생각, 의지를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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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박성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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