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수)큐티

묵상말씀: 롬15: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받으라

주님은 바울을 통해 끊임없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갈 길을 일러 주시고 쉽지 않은 현실중에도 그렇게 하나됨으로 살아야 할 당위성과 함께 인내와 섬김 하나님으로 인한 소망과 더불어 용기를 주신다 

오래 전 선교사님의 간증책에서 본 글이 생각난다 Ubunt (I am because you are) "당신이 있으므로 내가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두가  당신 덕분입니다"  

십자가 지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그리스도를 본받아  살고자 한다면 잠시 잠깐 살아가는 이 땅위의 삶에서 내가 죽고 형제를 살려내는게 그토록힘든 일은 아니지 않을까 싶다 손해보고 가난해지는 것 조차도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어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며 이로 인해 날마다 기쁨과 평강으로 충만한 내 인생이 된다고 믿을찐대 큰 산과 깊은 강을만난 고난중에 힘들어 하는 우리 이웃과 함께 하나되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고 싶다

적용: 새롭게 천로역정을 읽으며 연약한 믿음을 순종으로 살아보리라

기도: 하나님, 우리교회 공동체가 하나되길 원하오나 힘도 능도 없사오니 오직 성령 하나님의 선하심을 힘입길 소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