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목자가 누구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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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요약]

믿음이 연약한 자를 받고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으며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님께 있기 때문.

우리는 주님을 위해 살고 죽으나, 사나 죽으나 주님 것임. 우리는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기에 형제를 비판하거나 업신 여기지 말아야 함. 

만물의 주인은 하나님께 있다 그러니 그 계획도 책임도 하나님께 있음을 맡겨드리고 힘뺄 때 

내게 주어진 참된 것들을 정하신 목적대로 계획대로 하나님의 책임아래 할 수 있다 ~ ! 심플

오늘 말씀을 주일 설교의 말씀과 연결지어본다. 

목자가 누구이신가? 주인이 누구이신가를 계속 기억하다보면 누군가를 바라보는 시선과 마음이 누구를 닮을 지가 각이 나온다. 

고로 어떤 시선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누군가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통해 내가 누구를 바라보고 있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 것 같다. 

그 시선 안에 누가 있는가? 

진짜 목자와 주인, 왕이신가? 아니면 나 혹은 세상이 정한 기준으로 목자삼고 있는 무엇인가? 

간단히 원리를 적용해, 시력도 렌즈도 안경도 무엇으로 삼을지 생각해보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더 나아가 마주하는 상황과 관계 속에 내가 무엇을 더욱 선택할지 동일하게 적용 ~ 

오늘도 주님을 더욱 바라보며 주님께 답을 구하고 싶다 ~ 

하나님은 늘 정확하시고 심플하시다, 나의 혼탁과 마음과 시력과 잘 못낀 안경이 나를 더럽힐 뿐이다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 그거면 되었고 충분하다. 

세젤좋 안경인 성경을 더욱 사랑하며 쓰도록 노력해보자 :) 즐추, 즐연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