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월)큐티

묵상말씀: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바울은 성도들이 온전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성숙한 자기 성찰이 필요할 뿐아니라 보다본질적으로 주인되신 하나님의 의중을 깨닫고 따라순종함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 뒤에서 이미 일하고 계신 하나님을  보기보다는 나의 현실에 보이는 대로 비판하고 정죄하기에익숙한 우리의 무지함과 근시안적인 영안이 곧 어린 손주들을 볼때 그들의 행위와 진배없는 내 중심이요 내 생각이 전부라고 여기고 판단하는 유치한 신앙임을 깨닫게 한다 내가주인인가? 나는 죽고 예수로만 산다는 내가 여전히나와 다른 이웃 형제를 용납하고 품지 못하다니!  내가 무엇이관대 주님이 옳다 하신걸 내가 심판자의자리에 서려 하는가  이 아침 고백한다 믿음은 순종이고 실천이다

적용: 1상대방은 언제나 나보다 한 수 위에 있고 그도주님이 사랑하신다는 사실이다

2명절에 어린 손주들 조차도 나의 멘토로 지내자

기도: 모든자는 나의 스승이 될 수 있고  범사는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있음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