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절 그나라 백성이 잠잠하고 한 마디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니 이는 왕이 명령하여 대답하지 말라 하였음이라
앗수르 제국이 예루살렘 성을 둘러싸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성내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압박한다. 그 결과 예루살렘 성은 곧 견디지 못하고 무너질 것 같은 상황이다. 앗수르 군대의 압박은 점점 더 거세지고 있는데, 성내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 앗수르 장수의 말은 듣고 보면 하나도 틀린 말이 없는 듯 하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점점 더 좌절감이 몰려온다. 왜 이지경까지 되었나? 히스기야가 무척 괜찮은 왕이었는데...
하늘을 바라보고 살던 그가 안정적이자 주변을 보기 시작했고, 국제정세에 대한 불안함 때문에 하늘 하나님 뿐만 아니라 강대국들과 손을 잡고 싶어 했다. 즉, 북왕국 이스라엘의 마지막 왕 호세아처럼 "여호와도" 섬기는 신앙으로 삐그덕 했기 때문이다. 끊임없는 유혹들이 찾아온다. 그때 바른 판단을 하지 않으면 남유다 꼴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삶의 적용:
1 사람을 믿지 말자... 사람을 믿었다가 이런 낭패를 당하는 것이다.
2 말이 아니라 옷을 찢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나님 앞에서 옷을 찢고 문제를 아뢰기!!! 오늘 꼭 시간을 내자~
8/3 큐티 (왕하 18:26-37)
제목: 왜 이지경까지...
말씀:
36절 그나라 백성이 잠잠하고 한 마디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니 이는 왕이 명령하여 대답하지 말라 하였음이라
앗수르 제국이 예루살렘 성을 둘러싸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성내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압박한다. 그 결과 예루살렘 성은 곧 견디지 못하고 무너질 것 같은 상황이다. 앗수르 군대의 압박은 점점 더 거세지고 있는데, 성내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 앗수르 장수의 말은 듣고 보면 하나도 틀린 말이 없는 듯 하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점점 더 좌절감이 몰려온다. 왜 이지경까지 되었나? 히스기야가 무척 괜찮은 왕이었는데...
하늘을 바라보고 살던 그가 안정적이자 주변을 보기 시작했고, 국제정세에 대한 불안함 때문에 하늘 하나님 뿐만 아니라 강대국들과 손을 잡고 싶어 했다. 즉, 북왕국 이스라엘의 마지막 왕 호세아처럼 "여호와도" 섬기는 신앙으로 삐그덕 했기 때문이다. 끊임없는 유혹들이 찾아온다. 그때 바른 판단을 하지 않으면 남유다 꼴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삶의 적용:
1 사람을 믿지 말자... 사람을 믿었다가 이런 낭패를 당하는 것이다.
2 말이 아니라 옷을 찢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나님 앞에서 옷을 찢고 문제를 아뢰기!!! 오늘 꼭 시간을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