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말씀ㅣ열왕기하 18:13-25

묵상ㅣ

여호와 앞에 정직을 행했던 히스기야왕도 두려움에 휩사이는 상태가 된다. 앗수르왕을 배반한 것을 범죄하였다고 표하며, 성전의 금마저 다 주고만다.

이 두려움은 과연 왜 갑자기 휩사이는 걸까;)

갑자기 엘리야도 바알선지자와 대결을 하여 하나님을 증거하고 이세벨이 무서워 도망했던 모습이 기억난다.(열왕기상19:3)

이런 걸 보면, 두려움은 믿음이 좋은 사람에게나 덜 좋은 사람에게나 찾아오는 것 같다.

근데 믿음에 있어서 두려움 다음의 태도가 중요함을 깨닫는다. 

엘리야는 두려웠지만, 하나님을 다시 찾고(왕상19:4), 다시 순종으로 나아가는 것(왕상19:19)이 정말 중요하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어려움을 이미 알고 계셨고, 그의 구별된 예배를 받으신 분이기에 히스기야를 버리지 않으시는 분임을 생각해본다.

적용ㅣ

1. 자녀에게 두려워하는 모습이 아닌 하나님 찾는 모습 보여주기

2. 나를 두렵게 하는 건 무엇인가 생각해보고, 적어보기

기도ㅣ

1. 하나님께 구별된 예배를 위한 간구

2. 두려움이 찾아왔어도, 다시 하나님 찾는 은혜 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