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내쳐 마땅할텐데, 다시 장가까지 드시는 사랑

이윤이
2024-10-03

19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그래도 아내 고멜을 긍휼히 여겨 다시 장가든다고 까지 표현하는 호세아의.. 예수님을 닮은 그 사랑에

감동하는 아침입니다. 


여름내도록 여정속에서 하나님께서 한 영혼을 한시라도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려

얼마나 많은 낭비를 하시는 지를 보게하셔 그 낭비하시는 사랑에 대해 오늘도 말씀과 함께 깊이 묵상합니다. 


속도 없으신가? 

화병이 나야 마땅하신 예수님

그 사랑 잠잠히 묵상하며, 누군가 그렇게 품고 사랑해야할 때 예수님의 닮은 모습으로

그 향기 그득히 내며 사랑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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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박성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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