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심판을 생각하면 그 앞에 겸손해지고 긍휼의 마음이

이윤이
2024-08-05

앗수르 앞에 한없이 약해졌던 히스기야, 

선지자 이사야의 등장으로 다시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위해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을 구하시기를 오늘도 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예고된 심판, 그 앞에 한없이 나를 돌아보며 겸손해질 수 밖에 없고 그렇기에 돌아서는 은혜를 주시고, 또 그렇지 못한 누군가를 보며 긍휼로 기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 그저 겸손히 엎드리고, 그 은혜와 사랑을 묵상하며

긍휼한 마음으로 어떤 상황과 어떤 이를 위해서도 기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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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박성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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