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소문은 사라지지만, 말씀은 영원하다.

원준호
2026-07-08

07/08 #시편 112:1-10


제목ㅣ소문은 사라지지만, 말씀은 영원하다.


은혜받은 말씀


시편 111:7     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은혜 받은 내용


시편 기자는 회중들을 향해 “하나님을 찬양하라"라고 요청한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계명을 즐거워 하는 자들에게 복이 있다고 선포한다. 이는 그분이 행하신 기이한 일을 경험하고, 그분의 신실하신 사랑을 누린 자들이 보이는 삶의 모습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이들은 그분을 사랑하고 따르게 된다. 순종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조건이 아니다. 하나님께 사랑을 받은 자들의 기쁨에 넘치는 반응입니다. 시편 기자는 특별히 “부와 재물" 그리고 “꾸어줌과 재물을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부와 재물, 그의 삶을 책임지시지만, 그들은 그것을 자신들만을 위해 쓰지 않는다. 그것을 나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인생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는 때로는 “흑암 중에(4절)” 있고, 흔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다(6절). 두려워할 만한 현실을 경험한다(7절). 하나님을 경외하고 복을 받은 사람의 인생에 고난이 없는 것은 아니다. 특별히 “흉한 소문"이 돈다. 어떤 소문일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에 대해 공격하고, 너희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조롱하는 소문들이다. 우리네 인생에도 수 많은 흉흉한 소문이 들린다. 쓸모 없고, 실패 했고, 남들에 비해 뒤쳐졌다는, 반대로 쓸모를 입증하고, 성공해야 하고, 남들을 이겨야 한다는 하나님의 계명을 거스르는 흉흉한 소문이 들린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그럴 수록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라" 라고 말한다. 흉흉한 소문은 너는 버림 받았다. 너는 누구도 알지 못한다. 너의 인생은 망했다 라고 말하지만, 그것인 영원하지 않는 소문이다. 영원한 소식은 하나님께 사랑 받는 자라는 소식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돌보신다는 소식이며, 우리의 망함과 실패가 하나님의 일하심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소식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바로 잡으시는 분이라는 소식이다. 흉흉한 소문이 우리의 안밖에서 들린다. 그러나, 영원히 기억된 나의 삶, 나의 존재가 진정으로 내가 붙들어야 하는 소식이다. 이것은 소문이 아니다. 이것은 사실이고, 진리이고, 변하지 않는 반석이다. 소문은 사라지지만, 말씀은 영원하다. 


기도


1. 하나님, 오늘도 만나는 나누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2. 하나님, 흉한 소문이 아닌 기쁜 소식을 더 신뢰하는 하루가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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