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절 내가 네 날에 십오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남유다에서 '전무후무하게 선한 왕'이라고 칭찬을 받던 히스기야가 죽을 병이 걸렸다. 이제 곧 죽는단다. 그때 그는 여호와 하나님을 향해 "나를 기억하옵소서~ 나의 진실함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선하게 행한 것들을 기억하옵소서" 그리고는 통곡하면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한다. 이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눈물을 보신 하나님께서 그를 치료해 주셨고, 그의 생명을 15년 연장해 주셨으며, 뿐만 아니라 그를 괴롭히던 앗수르 사람들까지 처리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왜?" 히스기야가 과거에 신실하고 특별한 인생을 살아서??? 아니다. 그가 걸어온 삶의 결과가 아니라, 철저한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 덕분에...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그렇다. 히스기야의 인생을 기억해서가 아니라, 그냥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시기 위해서 하신 일이다. 자칫 잘 못하면 히스기야의 "진실과 전심 그리고 선한 일" 때문에 하나님이 치유하셨다고 착각할 뻔 했다.
삶의 적용:
1 말씀 앞에서... "나는?"하고 묻는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가? 등을 지고 여호와를 바라보자! 기도... 눈물이 있는 기도가 필요하다!
2 착각하지 말자! 내가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전적인 그분의 은혜다. '댓가를 바라지 말자!'
8/7 큐티 (왕하 20:1-11)
제목: 하마터면 속을 뻔...
말씀:
6절 내가 네 날에 십오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남유다에서 '전무후무하게 선한 왕'이라고 칭찬을 받던 히스기야가 죽을 병이 걸렸다. 이제 곧 죽는단다. 그때 그는 여호와 하나님을 향해 "나를 기억하옵소서~ 나의 진실함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선하게 행한 것들을 기억하옵소서" 그리고는 통곡하면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한다. 이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눈물을 보신 하나님께서 그를 치료해 주셨고, 그의 생명을 15년 연장해 주셨으며, 뿐만 아니라 그를 괴롭히던 앗수르 사람들까지 처리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왜?" 히스기야가 과거에 신실하고 특별한 인생을 살아서??? 아니다. 그가 걸어온 삶의 결과가 아니라, 철저한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 덕분에...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그렇다. 히스기야의 인생을 기억해서가 아니라, 그냥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시기 위해서 하신 일이다. 자칫 잘 못하면 히스기야의 "진실과 전심 그리고 선한 일" 때문에 하나님이 치유하셨다고 착각할 뻔 했다.
삶의 적용:
1 말씀 앞에서... "나는?"하고 묻는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가? 등을 지고 여호와를 바라보자! 기도... 눈물이 있는 기도가 필요하다!
2 착각하지 말자! 내가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전적인 그분의 은혜다. '댓가를 바라지 말자!'
3 하나님께... 그리고 사람들에게 어려운 부탁 말고... 쉬운 부탁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