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내가 사는 날에 태평

누엘
2024-08-09

(왕하20:12~21:9)

19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이 전한 바 여호와의 말씀이 선하니이다 하고 또 이르되 만일 내가 사는 날에 태평과 진실이 있을진대 어찌 선하지 아니하리요 하니라


 히스기야가 죽고 아들 므낫세가 유다 왕이 되어 55년 긴 기간을 통치합니다. 므낫세 시대가 오랜기간 사회 경제적으로는 태평했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한 왕이라 평가합니다. 세상적으로 잘 먹고 잘 사는 것과 하나님 보시기에 잘 사는 것은 다른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또한 아버지가 헐고 부수었던 산당을 아들은 또다시 세웁니다. 아버지의 '내 대에 태평하면 그만이지 뭐' 라는 안일한 생각이 다음 세대를 멸망의 길로 걷게 합니다. 


1. 세상적으로 풍요롭게 산다고 잘 사는 것이 아님을 잊지 말자. 결핍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 

2. 기성 세대가 본이 되도록 매일 거듭나려고 몸부림 치자. 제일 가까이서 자녀들이 나의 밑바닥 모습을 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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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박성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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