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화) 큐티 묵상 (왕하 11:13-21)

제목 : 깨닫고 돌아갈 수 있는 은혜

오늘의 말씀: 

(17) 여호야다가 왕과 백성에게 여호와와 언약을 맺어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고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세우게 하매

(18) 온 백성이 바알의 신당으로 가서 그 신당을 허물고 그 제단들과 우상들을 철저히 깨뜨리고 그 제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제사장이 관리들을 세워 여호와의 성전을 수직하게 하고

북이스라엘, 예후의 개혁이 이루어질때, 아합 가문의 완전한 심판의 소식이 들린다 

엘리야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되었다 하나님이 일하셔서 바알 숭배하는 우상의 가문을 멸절하신다 

한편, 남유다 아달랴는 얼마나 두려웠을까? 그런데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달랴는 깨닫지 못한다 

오히려 더 극악무도한 짓을 하여 왕을 이어받을 수 있는 손주들을 다 죽이고 자기가 왕이 되어 통치한다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 

이세벨과 같이 남유다에 바알 우상을 퍼뜨린 장본인, 아달랴!  그는 하나님의 심판 앞에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더 권력을 찾아, 욕심을 찾아 악해졌다 

반면, 아합왕은 엘리야의 심판 예언 앞에 스스로 겸비하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슬픈 얼굴을 띄고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렸다 이로 인해 하나님께서 심판을 그 아들 때로 옮기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 깨닫고 엎드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생각하게 된다 

깨닫게 되는 것이 은혜이다 바른 길을 찾게 되는 것이 은혜이다 하나님이 도우셔서 알게 되고 나아가게 되는 것이 은혜이며 축복이었다 

왜곡되기 쉽고 오해하기 쉬운 세상의 삶 속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른 길을 찾아가자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시고 보여주시는 은혜를 구하자 그 은혜를 따라가자 

삶의 적용: 

1.자신을 돌아보는 조용한 시간을 가져야겠다 

2.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찾아 순종하며 나아가자 

3.우상들은 절대 안될 일이다 숨겨진 우상들을 찾아 깨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