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온백성이 바알의 신당으로가서 철저히 깨트린 우상

한지은
2024-07-16

온 백성이 바알의 신당으로 가서 그 신당을 허물고 그 제단들과 우상을 철저히 깨뜨리고 그 제단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제사장이 관리들을 새워 여호와의 성전을 수직하게 하고 또 백부장들과 가리 사람과 호위병과 온 백성을 거느리고 왕을 인도하여 여호와의 성번에서 내려와 호위병의 문길을 통하여 왕궁에 이르매  그가 왕의 왕좌에 앉으니 온 백성이 즐거워하고 온 성이 평온하더라. 




최근 큐티말씀들을 통해 내 삶을 오랫동안 쥐고있는 나의 우상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내가 깨트려야 할 내 삶에 하나님보다 먼저된 것 들,

사람을 의지함, 안락한 삶, 세상의 성공 (내가 만들고 소망하는 위치) 자녀교육 등등이 내 삶을 좀먹는다. 그것들을 고민하고 그렇게 되지 않을까 두려워 하면 여가없이 하나님 주시는 평안함은 멀어지고 하나님 안에 거하는 기쁨도 잃어버리게 된다. 그것들이 내 삶을 평안히 하게 해준다고 믿고,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나를 높이기 시작하면 내 안에 일하시는 하나님은 자리를 잃고만다. 


우상을 숭배하는 삶의 끝은 성경에서 수없이 강조한다. 하나님을 잘 따르던 사람들도 결국 자기가 원할때에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응답받지 못하면 내가 원하는 답을 줄 다른 신을 찾았다. 나는 무엇을 하나님께 기도하는 가? 내가 원하는데로 답을 줄 신을 찾는 것이 아닌.. 내가 알지못하는 큰 비밀속에 일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기대함으로 친밀히 다가가며 순종하는 기도를 하고싶다. 


주의 궁전에서 한날이 내게 가장소중함을 고백한다. 



적용_
오늘 하루 하나님께 집중하며 시간을 내어, 무시로 가도하기

2

담임목사 : 박성수목사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대천로 98 (좌동 877번지) 부산온누리교회 
팩스 : 051) 702-1101  / 
이메일 : onnuri_kmc@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