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의 이야기가 계속 이어진다. 어제 부목사님들과 대화 중에 "므낫세가 어쩌다가 저렇게 됐을까? 또 그 당시에 하나님이 마음을 대언하는 선지자가 없었나?" 므낫세 시대에 남유다의 선지자는 그의 임기 초에 있었던 이사야와 임기 말년에 잠시 등장하는 나훔 선지자다. 문제는 그들이 무슨 말을 해도 마음과 행동을 바꿀 생각이 없었던 므낫세이다. 왜 그랬을까? 무언가에 홀리거나 미치지 않고는 저렇게까지 할 수가 없었을 텐데... 아쉽다. ㅠㅠ
삶의 적용:
1 무언가에 홀리면 답이 없다. 무엇을 해도 안된다. ㅠㅠ 나는 무엇에 홀려 사는가? 끊임없는 자기 반성과 자기 성찰이 어딘가에 쉽게 빠지지도 않고, 빠져드는가 하다가도 돌아설 수 있는 습관이다. 오늘도 하루를 마무리 하기 전에... 잠잠히 시간을 보내자~
2 므낫세가 다양한 신들을 섬기는 걸 보면, '엄청난 두려움' 때문인 듯 하다. 이 신도 섬겨보고, 저 신도 섬겨보고... 나에게 두려움은 없나? 두려움을 관리하자~
8/10 큐티 (왕하 21:10-26)
제목: 무언가에 홀린 듯한...
말씀:
10절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든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여 이르시되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의 이야기가 계속 이어진다. 어제 부목사님들과 대화 중에 "므낫세가 어쩌다가 저렇게 됐을까? 또 그 당시에 하나님이 마음을 대언하는 선지자가 없었나?" 므낫세 시대에 남유다의 선지자는 그의 임기 초에 있었던 이사야와 임기 말년에 잠시 등장하는 나훔 선지자다. 문제는 그들이 무슨 말을 해도 마음과 행동을 바꿀 생각이 없었던 므낫세이다. 왜 그랬을까? 무언가에 홀리거나 미치지 않고는 저렇게까지 할 수가 없었을 텐데... 아쉽다. ㅠㅠ
삶의 적용:
1 무언가에 홀리면 답이 없다. 무엇을 해도 안된다. ㅠㅠ 나는 무엇에 홀려 사는가? 끊임없는 자기 반성과 자기 성찰이 어딘가에 쉽게 빠지지도 않고, 빠져드는가 하다가도 돌아설 수 있는 습관이다. 오늘도 하루를 마무리 하기 전에... 잠잠히 시간을 보내자~
2 므낫세가 다양한 신들을 섬기는 걸 보면, '엄청난 두려움' 때문인 듯 하다. 이 신도 섬겨보고, 저 신도 섬겨보고... 나에게 두려움은 없나? 두려움을 관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