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5:1~13]

그리스도처럼 서로 받으십시오

📖 오늘의 말씀

5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 한절 묵상 

예수님을 본받는 삶과 공동체의 하나 됨은 불가분리의 관계입니다. 바울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성도들이 서로 같은 뜻 품기를 소망합니다. 이는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을 통해 가능합니다.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을 의지해 예수님을 본받으려 힘쓸 때,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이 우리 모두를 하나로 만드십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가 ‘한마음과 한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왔는지 돌아봅니다. 믿음도 인내도 부족하지만, 친히 본이 되어 주신 예수님을 좇아 이웃을 기쁘게 하고 선을 이루게 하소서. 예수님 안에 유일한 위로와 소망이 있기에 예수님으로 충만한 삶을 이어 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