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금)큐티

성경본문:민27:12~23

묵상 말씀17절: 그로 그들 앞에 출입하며 그들을 인도하여 출입하게 하사 여호와의 회중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자신이 있을 자리를 잘 가려 처신하는 자. 사람은 결정적인 순간에 그 진심을 알게되듯 하나님의 종이요 친구처럼 여기셨으며 출애굽의 대역사를 위해 사명을 맡겼던 모세였건만 하나님의 결정은 단호하시다 너는 여기까지다 느보산에 오르라 하셨으니~~ 지나온 여정을두고 볼때 원망이나 소원도 아뢸만하건만 위대한 종 모세는 역시 대인이었고 하나님의 진정한 종이었으며  이스라엘 동족을 사랑하고 안타까와하는 심경이 절절이 묻어있는기도를 올리는 장면에서는 경외심까지 든다   자신이 떠나는 것은 안중에도 없이 다음 후계자를 선택해 길 잃은 양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민족 사랑이요 하나님을 떠나지 말고 잘 섬기기를 바라는 긍휼함이 찐하게 다가오면서 이 시대의 진정한 지도자상을 묵상해 본다

 작금의 한국 교계를 보는 세상 이목을 탓할게 아니라 이런 원망과 불신을 겸허 받아들여서 정직한 신앙지도자를 키워낼 일이며 진실되게 성경 말씀을 읽고 또 성경에 있는그대로 목회하고 또 모범을 보인다면 성도들 또한 모름지기 알곡 성도가 되어서 바르게 살아 사회도 살리고 복음도 증거하는 건강한 신앙인이 되지 않겠는가 회개하는 맘이다

적용1 매일 성경을 거울같이 보면서도 내 소견대로 살아 가는악습을 버리라

2부화 뇌동 말고 주님이라면~~

기도)주님, 자신을 버리고서라도 공동체를 살려내는 모세같은 뜨거운 사랑을 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