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왕하17:11-12]

11 또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물리치신 이방 사람 같이 그곳 모든 산당에서 분향하며 또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였으며

12 또 우상을 섬겼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행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일이라

주일 아침, 

일어나 말씀을 묵상하며 다소 과격하지만

우리 삶의 매 순간 하나님과 사랑하며 사랑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잘 듣고

또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들을 피하고 싸우며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로 사랑하는 것의 중요함을 생각해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을 일삼고 있지는 않은지

내 마음을 끊임없이 들여다 보며, 나를 가장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내가 가장 사랑하는 하나님의 위해 사랑스럽게 보내는 주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낮에는 노동을 해야하는 아르메니안 교인식구들과 저녁에 드릴 첫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들을 사랑하는 예배 시간 갖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