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손 해 볼 각오...

박성수 (무익한 종)
2024-07-27

7/27 큐티 (왕하 16:10-20)

제목: 손 해 볼 각오...


말씀:

11절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전에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보낸 대로 모두 행하여 제사장 우리야가 제단을 만든지라


     아하스 왕이 당시 강대국 앗수르 왕에게 찾아가 뇌물을 바치고 머리를 조아렸다. ㅠㅠ 그리고 그 강대국이 부러웠던지, 앗수르가 강대국이 될 수 있던 비결이라고 알려진 이방 제단을 copy하라고 이스라엘의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냈다. 그랬더니 우리야는 왕이 되돌아오기 전 그 제단을 만들어 냈고, 그 제단에서 제사를 드릴 수 있도록 준비 시켜 뒀다. ㅠㅠ 참으로 기가 막힌 현실이었다. 왕이 제사장을 control하고 있는 모양세다. 왜 제사장이 이렇게 힘을 잃었을까? 잘 못된 것을 잘 못되었다고 말하지 못하는 현실... 이 말씀 앞에 "나는?"이라고 질문하게 된다. 


삶의 적용: 

1 제사장 및 선지자 역할을 해야 하는 나에게 '자기 성찰' 시간을 갖게 하는 말씀이다. 감사합니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 

2 아닌 것은 안된다고 말하자! 

3 손해 볼 각오가 없어서 그랬다. ㅠㅠ 손해 볼 각오로... 

2

담임목사 : 박성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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