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말씀: 열왕기하16:10~20 *핵심말씀: 11절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전에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보낸대로 모두 행하여 제사장 우리야가 제단을 만든지라
*은혜받은 내용: 남유다 왕 중에서 아하스만큼 신앙적 타락을 한 사람은 없다. 그는 친앗수르 정책을 펴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심각한 우상 숭배에 빠졌다. 다메섹의 제단을 본따 새 제단을 만들어, 하나님의 제단을 옮기고, 우상의 제단을 그 장소에 놓았다. 문제는 이 이방의 제단을 제사장 우리야가 만들었다. 왜? 그는 여호와 성전의 대제사장으로 왕의 불신앙적 행위에 반기를 들 만큼의 신앙적 용기도 없고, 자신의 신앙도 세속적 타락에 빠졌기 때문이다.
아하스 왕은 놋제단을 "내가 주께 여쭐 일에만 쓰게 하라"며 사적 용도로 쓸 계획을 명했다. 본래 놋제단(번제단)의 기능대로 성전에서 하나님께 각종 제사를 드리는 공적 용도로 쓰일 것이었는데 개인 용도로 쓸 것을 아예 공표한 것이다. 아하스는 앗수르식 번제단을 예루살렘 성전 뜰의 한가운데 설치한 반면 본래의 번제단(놋단)은 한쪽 구석으로 치워 버렸다.
또 하나, 아하스는 번제단을 치우고, 물두멍을 파괴하고, 안식일에 성전을 방문한 왕이 머무는 방과, 왕이 왕궁에서 성전으로 들어가는 길에 마련된 계단도 없애 버렸다. 이유? 딱 하나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하스는 자신이 더 이상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고, 오직 앗수르 왕을 두려워하고 의지한다는 사실을 나타내고자 한 것이다.
*적용: 1. 성전을 마구마구 바꾼 아하스의 마음 속 생각이 궁금할 필요가 없다. 그 행위속에 더 이상 하나님의 전에 자주 출입하지 않을 생각을 보여 준다. 내 행동속에도 드러나지 않은 고집스런 내 생각은 없는지 돌아보자. 2. 오늘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경외하는 자로 살아가기
☆2024/07/27/토요큐티
*본문말씀: 열왕기하16:10~20
*핵심말씀: 11절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전에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보낸대로 모두 행하여 제사장 우리야가 제단을 만든지라
*은혜받은 내용: 남유다 왕 중에서 아하스만큼 신앙적 타락을 한 사람은 없다. 그는 친앗수르 정책을 펴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심각한 우상 숭배에 빠졌다. 다메섹의 제단을 본따 새 제단을 만들어, 하나님의 제단을 옮기고, 우상의 제단을 그 장소에 놓았다. 문제는 이 이방의 제단을 제사장 우리야가 만들었다. 왜? 그는 여호와 성전의 대제사장으로 왕의 불신앙적 행위에 반기를 들 만큼의 신앙적 용기도 없고, 자신의 신앙도 세속적 타락에 빠졌기 때문이다.
아하스 왕은 놋제단을 "내가 주께 여쭐 일에만 쓰게 하라"며 사적 용도로 쓸 계획을 명했다. 본래 놋제단(번제단)의 기능대로 성전에서 하나님께 각종 제사를 드리는 공적 용도로 쓰일 것이었는데 개인 용도로 쓸 것을 아예 공표한 것이다. 아하스는 앗수르식 번제단을 예루살렘 성전 뜰의 한가운데 설치한 반면 본래의 번제단(놋단)은 한쪽 구석으로 치워 버렸다.
또 하나, 아하스는 번제단을 치우고, 물두멍을 파괴하고, 안식일에 성전을 방문한 왕이 머무는 방과, 왕이 왕궁에서 성전으로 들어가는 길에 마련된 계단도 없애 버렸다. 이유? 딱 하나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하스는 자신이 더 이상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고, 오직 앗수르 왕을 두려워하고 의지한다는 사실을 나타내고자 한 것이다.
*적용: 1. 성전을 마구마구 바꾼 아하스의 마음 속 생각이 궁금할 필요가 없다. 그 행위속에 더 이상 하나님의 전에 자주 출입하지 않을 생각을 보여 준다. 내 행동속에도 드러나지 않은 고집스런 내 생각은 없는지 돌아보자.
2. 오늘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경외하는 자로 살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