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두려워할 유일한 대상, 지극히 크신 하나님 [느헤미야 4:1~14]

📖 오늘의 말씀

14 내가 돌아본 후에 일어나서 귀족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느니라

✍ 한절 묵상 

대적들의 비웃음에도 유다 사람들은 꿋꿋하게 성벽 재건을 진행했지만, 어려운 여건에 지쳐 원망과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도 불완전하기에 원망하고 불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탄의 간교한 계략이 틈타지 않게 말씀과 기도로 삶의 구석구석을 채워야 합니다. 암담한 현실 앞에서도 성도의 눈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해야 합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원수의 조롱과 위협 속에서도 하나님께만 시선을 고정하는 믿음의 눈을 주소서. 마음을 들여서 해 온 하나님 일에 대한 악의적인 훼방으로 힘이 빠질 때도, 위대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영적 전쟁에 임하게 하소서. 이미 저희에게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