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죄의 섬뜩함을 알게하시는 하나님

천윤교
2024-07-11

말씀ㅣ

*본문: 열왕기하 9 : 27~37

30 예후가 이스르엘에 오니 이세벨이 듣고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창에서 바라보다가

31 예후가 문에 들어오매 이르되 주인을 죽인 너 시므리여 평안하냐 하니


묵상ㅣ

오늘 본문은 북이스라엘왕 요람과 남유다의 아하시야가 예후를 통하여 죽고, 이제 이세벨의 죽음을 말한다. 실제 왕들은 죽었지만, 이세벨이 영적인 진짜 왕처럼 느껴진다.


이세벨 자신의 죽음을 예상했을까? 외모를 정리하고 예후에게 "~너 시므리여 평안하냐~" 건내는 이세벨 모습을 보면, 바로 죽게 될것을 예상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하지만 바로 두어 내시가 성(?) 아래로 던져 죽게된다. 


이세벨은 죄 속성의 마지막 견고한 진의 모습을 느끼게 한다.

두 왕이 죽었을때 자신의 죽음을 예상해야 하지만, 오히려 더 당당하게 '평안하냐' 묻는 이세벨의 모습;) 섬뜩하다.

결국 이세벨은 예언의 말씀대로 심판되고 만다.


적용ㅣ

1. 내안에 이세벨과 같은 옛사람의 견고한 진을 다시 돌이켜보고 자백하기.

2. 내 욕심을 7가지 적어보고 죄가 되기전 회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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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박성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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