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스라엘과 남 유다가 쑥대밭이 되었다. 예후의 쿠테다로 인해 "요람 왕"의 폐위 되었고, 요람과 뜻을 같이하던 그의 조카 아하시야도 예후의 손에 죽어 나갈 수 밖에 없었다. 예후의 칼날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고 요람의 어머니요, 아합의 아내였던 이세벨에게까지 나아갔다. 이때 이 모든 소식을 듣고 있던 이세벨이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며' 도도한 모습으로 창 밖을 내다 보고 있었다. 그러다 결국 자신 곁에 있던 사람들로 인해 창 밖으로 내 던짐을 당해 비참하게 죽고 만다.
오늘 새벽 이러한 이세벨을 보고 '아쉽다'라고 말씀을 나누었다. 그런데 사무실에 올라와 곰곰이 말씀을 다시 묵상해 보니 '어찌보면 이세벨의 모습이 나의 모습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돌아가는 현실을 보고도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채지 못하는 나의 어리석음?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성경을 통해 해석하라!' 강력한 주님의 음성이 들린다.
삶의 적용:
1 오늘은 비교적 여유 있는 목요일이다. 특별한 일정이 많지 않다. 그래서 잠잠히 뒤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해 보자~
7/11 큐티 (왕하 9:27-37)
제목: 개죽음 ㅠㅠ
말씀:
30절 예후가 이스르엘에 오니 이세벨이 듣고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창에서 바라보다가
북이스라엘과 남 유다가 쑥대밭이 되었다. 예후의 쿠테다로 인해 "요람 왕"의 폐위 되었고, 요람과 뜻을 같이하던 그의 조카 아하시야도 예후의 손에 죽어 나갈 수 밖에 없었다. 예후의 칼날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고 요람의 어머니요, 아합의 아내였던 이세벨에게까지 나아갔다. 이때 이 모든 소식을 듣고 있던 이세벨이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며' 도도한 모습으로 창 밖을 내다 보고 있었다. 그러다 결국 자신 곁에 있던 사람들로 인해 창 밖으로 내 던짐을 당해 비참하게 죽고 만다.
오늘 새벽 이러한 이세벨을 보고 '아쉽다'라고 말씀을 나누었다. 그런데 사무실에 올라와 곰곰이 말씀을 다시 묵상해 보니 '어찌보면 이세벨의 모습이 나의 모습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돌아가는 현실을 보고도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채지 못하는 나의 어리석음?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성경을 통해 해석하라!' 강력한 주님의 음성이 들린다.
삶의 적용:
1 오늘은 비교적 여유 있는 목요일이다. 특별한 일정이 많지 않다. 그래서 잠잠히 뒤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