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하나님의 뜻

김한솔
2024-07-10

요람의 집 사람들은 사람의 목숨을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가볍게 여겼고 함부로 대했다.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그런 가문을 치셨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마음과는 대치되는 일들을 행하는 이들을 말씀하신대로 심팜하신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실만큼 모두가 하나님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가볍게 여기고 함부로 대해서 사는 동안 이 땅에서는 어떤 심판이 없을지라도 죽음 이후에 모두가 잠들었다가 일어나면 그땐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 하나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사랑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 있다고 말할 수 없다. 마음의 동기를 돌아보자. 그리스도인이 먼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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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박성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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