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ㅣ

엘리야와 세번째 오십부장을 통해 가장 우선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깨닫는다. 

세번째 오십부장은 아하시야가 보내서 왔지만, 엘리야 앞에서 전해야하는 말은 전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무릎을 꿇고 엎드려 생명이 하나님(의 사람)께 있음을 의도지 않게 고백한다(13절).

신기한건 엘리야도 아하시야가 두려웠다는 점이다(15절). 아 그래서 엘리야가 산꼭대기에 앉아있었나(?) 생각해본다. 하지만 엘리야는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아하시야에게 나아가 하나님 말씀을 선포한다. 

내가 그리고 우리 가정이 두려워 해야하는 분, 우선순위 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적용하기ㅣ

1. 하나님께 우선순위 두기

2. 잘 안되는 일 생기면 주님 의지하여 천천히 극복해가기

기도하기ㅣ

1. 오늘도 감사하는 하루 되도록 기도

2. 어제 저녁모임에 만난 사람들을 위해 기도

묵상말씀ㅣ

13 왕이 세 번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보낸지라 셋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이르러 그의 무릎을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하건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 명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15 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고 함께 내려가라 하신지라 엘리야가 곧 일어나 그와 함께 내려와 왕에게 이르러

(왕하1: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