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심판의 결국은 복이다.

안성애
2024-02-29

*2024/2/29 목요큐티

*본문말씀: 요엘3:14~21
*핵심말씀: 20절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

*은혜받은 내용: 백성을 위한 커다란 복은 백성들이 하나님이 여호와인 줄 아는 것이요, 예루살렘이 거룩함을 아는 것이요, 여호와께서 백성의 피난처가 되시고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심을 아는 것이다. 여호와는 통회하는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안전한 피난처가 되신다.

심판 후에 주실 하나님의 풍요함은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리고,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고, 여호와의 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 싯딤 골짜기를 채울 것이다. 이 풍요로움은 단순히 물질적인 풍요로움이 아니라 영적인 풍요로움을 가리킨다

이제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거룩한 임재를 즐기며 하나님과 화목할 것이다. 요엘은 다가오는 성령의 시대, 곧 하나님의 심판의 날에 있을 고통을 재확인한다. 그러나 여호와의 집은 심판 날에 생명과 복을 주심은 물론이고, 여호와께서 친히 시온에 거하시며 함께 하신다.

*적용: 1. 삶이 고통스러울 때, 거룩한 탄식의 때, 내 모든 죄를 주의 앞에 내려 놓기
2. 회복의 결국은 복주심이다. 나의 구원자, 주의 자비하심으로 황폐한 삶이 풍요롭기를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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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박성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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