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일곱 인 심판을 집행하시다

안성애
2024-11-30

☆2024/11/30/토요큐티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6:1~17
*제목: 일곱 인 심판을 집행하시다

*핵심말씀: 17절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은혜받은 내용: 세상 종말이 다가왔다는 징조로 하나님과 어린 양의 심판이 시작되었다. 일곱 봉인이 하나씩 떼내어지고 있다. 전쟁(흰 말), 내란(붉은 말), 기근(검은 말), 사망과 지옥( 청황색 말)을 보여준다. X께서 이 모든 재앙을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성도에게 보여 줌으로써 위로와 승리의 확신을 주고 있다.

첫째 인에서 나온 흰 말을 탄 정복자는 X가 아니라 '적그리스도'다. 네 말과 말들을 탄 자들이 불러온 심판은 이들 재앙을 땅의 사분의 일에만 허락하신다. 왜 이렇게만 허락하신걸까? 이 심판이 아직은 완전한 심판이 아니어서 따라서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다섯째 인을 뗄때 순교자들의 탄원 기도가 나온다. 제단 아래 있는 죽임 당한 영혼들, 복음을 증거하다 죽임 당한 신자들이다. 이들은 땅에 있는 자들을 심판해 주시길, 순교자들의 피를 갚아 주시길 기도하는데, 하나님은 순교자들의 수가 차기까지 기다리라 하신다.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마음 편히 있으라 하신다.

여섯째 인은 천지의 요동과 격변을 보여준다. 지진으로 해와 달이 빛을 잃고, 하늘의 별들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이 사라지고 지각이 변동하고, 이 땅 위에 대공포, 대환난이 임한다. 회개 하기를 거부하고, 우상을 숭배하며, X를 따르는 성도들을 핍박하던 저들이 당할 심판이다. 진노의 큰 날은 무섭다. 저들은 숨을 곳을 찾아도 찾지 못하고,하나님의 눈을 피할 곳이 없다. 이 날은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최후 승리의 날이 될 것이다.

*적용: 1. 이런 장면들 때문에 요한계시록이 무섭다 말하지만 이것을 읽고, 듣고, 지키려 애쓰는 우리에게는 희망의 찬가를 부르게 하신다.

2. 구원의 문이 닫히기 전에 내가 해야할 일은 가족과 이웃의 구원을 위해 지속적 기도와 권면으로 다시 주님 앞으로 나아오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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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박성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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