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복음, 유일한 사랑

이윤이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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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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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유일하게 그 인봉을 떼실 수 있는 분께서 두루마리를 취하시고
그분 앞에 네 생물과 24장로들이 엎드리는데 올려드린 향이 가득한 금 대접에 기도의 향이 가득합니다.

이 두루마리를 펴시기에 합당한 분을 묘사하기를
일찍이 죽임 당하시고, 그 인종도 언어도 다양한 열방의 사람들을 그분의 핏값으로 사 하나님께 드리시고
모두를 제사장 삼고 그 제사장들의 대제사장 왕되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그분을 향해 모든 만물이 그분을 둘러싸고 만만, 천천 천사들의 큰 음성이 그분을 다채롭게 찬송하고
그 찬송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라고 말씀이 기록됩니다.

또 들어보니 하늘 위부터 땅 아래 그 사이 모든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그분을 찬송할 것을 강권하니,
네 생물은 아멘 외치고, 장로들은 엎드리는 장면이 선명히 묘사됩니다.


오늘 말씀을 쭉 묵상하며,
복음이 무엇인지, 그 복음의 주인이신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 사랑 얼마나 대단한지가 마음속에 깊이 스며들고 새겨집니다.

내게 그 무엇과도 비교되지 않고, 대체될 수 없는 그 유일한 사랑
주님의 사랑에 힘 입어 오늘도 마주하는 상황가운데 만나는 사람들 가운데 주님의 사랑이 흘러가기를
지혜롭고 인내하는 그 사랑이 나를 통해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

- 윗집 수리공사로 집 내부에 외부 수리업체에서 방문한다. 현관문에 걸어둔 십자가 값을 하자.
- 반년 째 처리중 그 모든 과정 가운데 반드시 이유가 있을 것이다 ~ 짜증날 법도 한데 짜증 한번 안나는 상황 하나님 안에 있음을 기억하자.
- 마무리 잘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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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박성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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