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복의 근원을 잊은 무지한 백성 [호세아 2:2~13]

📖 오늘의 말씀

8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그에게 준 것이요 그들이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그에게 더하여 준 것이거늘 그가 알지 못하도다

✍ 본문 해설 

언약을 파기한 백성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것을 바알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이 모든 것의 원천이 하나님이심을 잊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영적 무지를 깨우치시기 위해 그들에게 주신 복을 거두어 가실 것입니다. 성도는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며, 하나님이 내게 주신 모든 것을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이제껏 저를 돌보시고 인도하신 분이 하나님임에도 제가 세상의 다른 것들을 의지하진 않는지 돌아봅니다. 제 삶 가운데 모든 좋은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들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께만 시선을 고정하는 하나님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