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말씀: 에스겔24:1~14절 말씀 *제목: 아니하고 아니하며 아니하고 행하리니 *핵심말씀: 6b,12절 피를 흘린 성읍, 녹슨 가마 곧 그 속의 녹을 없이하지 아니한 가마여 화 있을진저 제비 뽑을 것도 없이 그 덩이를 하나하나 꺼낼지어다...이 성읍이 수고하므로 스스로 피곤하나 많은 녹이 그 속에서 벗겨지지 아니하며 불에서도 없어지지 아니하는도다
*은혜받은 내용: 오늘 본문은 피를 흘린 성읍, 녹슨 가마로 표현된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서 포위당할 3년 동안의 참상을 보여 주는 환상이다. 이제 바벨론의 침공이 목전에 다다랐다. 따라서 백성과 그들의 지도자들은 끓는 가마 속에서 녹는 뼈처럼 음식의 부족과 기근 때문에 간담이 녹는 괴로움을 당할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변함없이 모두 성취된다.
당시 예루살렘의 악한 지도자들은 자신들을 요리 가마 속의 좋은 고기라면서 자신들은 결코 외세의 불길에 그을리지 않을 것이라 자신했다. 하나님은 이들의 거짓된 믿음을 깨뜨리시며, 예루살렘이 결코 심판의 불길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 경고하셨다. 가마 아래의 맹렬한 불길(바벨론)은 가마 속의 고기들(예루살렘 지도자들)을 뼈가 무르도록 삶은 후에 마침내 하나하나 끄집어 낼 것이었다. 이것은 예루살렘 지도층을 닥치는 대로 포로로 잡아 바벨론 땅으로 끌고 갈 것이었다.
율법의 규정상 땅에 흘려진 피는 흙으로 덮어야 했다. 이 피를 맨 바위 위에 두었다는 것은 살육의 흔적을 그대로 방치해 두었다는 뜻이다. 이것은 예루살렘이 무고한 살인이 자행되는 '피 흘리는 성읍' 임을 드러내기 위함이었다.
*적용: 1. 오늘의 심판 말씀도 참 무섭다. 늘 좋으신 하나님만 생각하려 하지만 내 행동에 알게모르게 죄된 생각들이 자리 잡을 때가 있다. 요즘 살짝 잊어버리고 있던 온누리 신앙 강령 다시 점검하기
2. 하나님의 사랑의 경고를 후회없이 반역한 유다, 돌이켜 되살아 날 마음이 왜 생기지 않았을까? 하나님은 계속 기회를 주시고, 또 주시고, 또 주셨는데, 오늘 돌이켜 되살아 나야 할 일들도 점검하자.
☆2025/08/30/토요큐티
*본문말씀: 에스겔24:1~14절 말씀
*제목: 아니하고 아니하며 아니하고 행하리니
*핵심말씀: 6b,12절 피를 흘린 성읍, 녹슨 가마 곧 그 속의 녹을 없이하지 아니한 가마여 화 있을진저 제비 뽑을 것도 없이 그 덩이를 하나하나 꺼낼지어다...이 성읍이 수고하므로 스스로 피곤하나 많은 녹이 그 속에서 벗겨지지 아니하며 불에서도 없어지지 아니하는도다
*은혜받은 내용: 오늘 본문은 피를 흘린 성읍, 녹슨 가마로 표현된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서 포위당할 3년 동안의 참상을 보여 주는 환상이다. 이제 바벨론의 침공이 목전에 다다랐다. 따라서 백성과 그들의 지도자들은 끓는 가마 속에서 녹는 뼈처럼 음식의 부족과 기근 때문에 간담이 녹는 괴로움을 당할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변함없이 모두 성취된다.
당시 예루살렘의 악한 지도자들은 자신들을 요리 가마 속의 좋은 고기라면서 자신들은 결코 외세의 불길에 그을리지 않을 것이라 자신했다. 하나님은 이들의 거짓된 믿음을 깨뜨리시며, 예루살렘이 결코 심판의 불길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 경고하셨다. 가마 아래의 맹렬한 불길(바벨론)은 가마 속의 고기들(예루살렘 지도자들)을 뼈가 무르도록 삶은 후에 마침내 하나하나 끄집어 낼 것이었다. 이것은 예루살렘 지도층을 닥치는 대로 포로로 잡아 바벨론 땅으로 끌고 갈 것이었다.
율법의 규정상 땅에 흘려진 피는 흙으로 덮어야 했다. 이 피를 맨 바위 위에 두었다는 것은 살육의 흔적을 그대로 방치해 두었다는 뜻이다. 이것은 예루살렘이 무고한 살인이 자행되는 '피 흘리는 성읍' 임을 드러내기 위함이었다.
*적용: 1. 오늘의 심판 말씀도 참 무섭다. 늘 좋으신 하나님만 생각하려 하지만 내 행동에 알게모르게 죄된 생각들이 자리 잡을 때가 있다. 요즘 살짝 잊어버리고 있던 온누리 신앙 강령 다시 점검하기
2. 하나님의 사랑의 경고를 후회없이 반역한 유다, 돌이켜 되살아 날 마음이 왜 생기지 않았을까? 하나님은 계속 기회를 주시고, 또 주시고, 또 주셨는데, 오늘 돌이켜 되살아 나야 할 일들도 점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