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나눔

금요 감사일기

이윤이
2024-08-03

1.새로운 한날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2.푹 쉬어가는 주간 감사합니다. 

3.서로 말로 언어를 나눌 수 없지만, 번역기와 서로의 눈빛과 말로 진심을 전하는 엄마같고 이모같은 자라 엄마 점심 식탁교제 감사합니다. 

4.하나님의 조건없는 사랑을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현지교회 방문일정이 바뀌어 아쉽지만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때 가장 좋은 방법으로 데려다 주실 것을 믿으며 다시 기다려보니 감사합니다. 

6.선교사님 치료 3번째, 첫 시간보다 훨씬 근육의 긴장들이 이완되어 치료하는 나도 치료하기 편안하게 회복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7.손가락 저림이 덜하고 목, 어깨가 훨씬 가볍다고 하셔서 주님 감사합니다. 

8.선교사님 목사님과 저녁교제하며 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하셔 감사합니다. 

9.조용한 저녁시간 보낼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늦게 돌아온 가족들과 잠깐의 교제 그들을 사랑하고 위로하는 그 시간 허락하심 내마음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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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박성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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