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나눔

☆2024/08/11/주일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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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윗의 길로 향한 요시야 왕, 단행했던 개혁의 단호함을 만나며, 내 안에 아직도 내 중심성을 고집하는 것은 없는지 돌아보며, 겸손한 맘으로 내부수리를 하는 맘 주신 것 감사합니다.

2. 음원이 불완전하여 연습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혼자서 나머지 공부 열심히 하여 무사히 찬양, 감사합니다.

3. 일일이 잘 지키지 못하는 이유를 말씀하시는 회개에 대해 제대로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4. 밝은 기운을 가지고 있어도 속마음의 고민이 있으신 권사님, 우리 모두는 다 이런저런 고민이 있지만 이렇게 나누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점심을 먹다보니 다른 식탁에 앉으신 사랑하는 권사님, 우리 식사비를 미리 내주신 그 섬김에 감사합니다.

6. 오래되어 손때 묻은 성경책 2권을 겉표지를 다 떼어놓아 손작업을 하려 했지만, 미루고 있었는데, 가죽리폼 하시는 집사님께 맡길 수 있어 감사합니다.

7. 오늘도 꼭 해야할 불꽃도 살리고, 충분한 휴식 시간, 감사일기까지 마무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