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나눔

6/11 화요일 감사

1. 지난 부활절 교회에서 받은 계란을 골프연습장에 계신 선생님께 드렸었는데 오늘 갑자기 그 이야기를 하시며 교회에 가보고 싶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나님, 몇달이 지났지만 부활절 달걀을 통해 하나님을 전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집에서 키우는 물고기 구피가 또 새로운 생명들을 많이 낳았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나눠줄 수 있음을

감사해요. 

3. 오늘 친정아버지께서 직접 잡으신 맛있는

한치회, 통찜 가족들과 즐겁게 대화하며 먹을

수 있는 시간 허락해주셔서 감사해요. 

4. 하나님, 아이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많아 즐겁고 무엇보다 남자아이들이지만 여자아이들 못지않게 수다스러운(?) 아이들이라 집이 항상 시끌 벅적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5. 지난주 갑작스러운 4박5일의 홍콩 여행 

무사히 잘 다녀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을 통해 많은것을 깨닫게 해주신것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