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수요일), 감사일기

1.하나님, 비오고 선선해진 아침 감사합니다.

2.하나님, 부모님께서 부산 다시 오셔서 아이들 등원 도와주심 감사합니다

3.하나님, 컴퓨터 고치면서 한가지 더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4.하나님, 아침식사로 꼬마김밥 감사합니다.

5. 하나님, 체력회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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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하나님, 순차적으로 배우는 시간 감사합니다.

7.하나님, 아내 고장난 핸드폰 수리 감사합니다.

8.하나님, 둘째 미술학원 하원 직후 배고플때 마침 첫째 킥보드안에 사탕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9.하나님, 어머니께서 해주신 맛있는 저녁식사 감사합니다.

10.하나님, 셀 카톡방 즐거운 나눔들 감사합니다.